6월 3일 비토리아 바르조 타이어 네이버 페이로 구매후 사이즈 재고가 없어
사이즈 변경이나 취소해다라는 문자를 받고 사이즈 변경해 보내다라고 답변문자를 보낸 뒤
6월 7일까지도 배송조회가 되지 않아 문의하려고 고객센터에 몇시간에 걸쳐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 메세지만 반복되고 네이버 페이 톡으로 문의를 해도 답변도 없고
연락온 휴대폰으로 전화나 메세지를 보내도 답변이 없어 결국에는 네이버페이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서 판매자가 연락이 되지도 않고 배송조회도 안되는 네이버쪽에서 연락을 해보고
배송이 안되었으면 주문 취소 해달라고 요청하니 아무 연락도 없이 한시간 후에 배송조회가
잡히네요... 미소바이크측에서는 연락도 없고... 다음날 토요일데도 네이버 페이쪽에서는
연락이 와서 혹시 배송이되었는가 확인도 해주고 제가 제품을 반품시키겠다고 하면 반품도
시켜주겠다고 확인전화도 해주더라구요...

바빠서 전화를 못받으신다는 건 이해를 하더라도 문자나 톡에 문의가 있다면
조금 늦더라도 답변은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가요?

아버님 자전거 타이어에 문제가 있어 빨리 교체해야 하기에 반품을 못시키고 구매확정을
하였지만 마음같아서는 반품을 하고 싶네요...

그냥 다음부터 이곳에서 구매 안하고 말지...라는 생각이들어 무시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이런방식의 고객센터 운영방식은 바뀌어야된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